전시관 안내

고성박물관 2층에는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이 있습니다. 또한 두 전시실사이 통로는 다목적 전시실로 꾸며져 사진전, 미술전 등의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상설 전시실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고성의 역사, 특히 일연의 삼국유사에 기록된 소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당시의 유적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고분에서 만나는 소가야 흔적

소가야의 성립과 발전

  • 동외동유적에서부터 고성송학동고분군, 내산리고분군 등 고성지역의 주요 유적과 그곳에서 출토된 유물전시를 통하여 삼국시대 소가야의 모습을 전시

소가야 생활문화 체험

소가야인의 문화

  • 소가야인의 생활모습과 무덤축조모습을 통해 당시 고성에 살았던 소가야인의 문화를 알기 쉽게 모형으로 표현

영상실

영상실

  • 고성의 역사 전반을 5분정도의 영상물로 전달

고성의 역사와 문화

고성역사의 흐름

  • 고성의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연표를 통해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인류문명의 탄생

  • 초기 인류의 탄생과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등 선사시대 인류의 생활모습을 디오라마를 통해 전시하고 각종 석기 등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소가야의 역사

  •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 소가야의 성립까지의 역사를 벽면패널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바닥에는 고성지역의 전체 문화재를 파악할 수 있도록 위성지도에 문화재 위치를 표시

사진전<송학동고분군 발굴조사 그 후 10년>

작성일 2012.09.09

작성자 고성박물관

조회수 355

사진전<송학동고분군 발굴조사 그 후 10년> 1



사적119호 고성송학동고분군은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동아대학교 박물관팀에 의해 발굴조사 되었다. 조사결과 고성송학동고분군은 소가야의 왕 또는 최상위 지배계층의 무덤으로 밝혀졌다. 또한 전방후원분으로 오인받고있던 송학동1호분은 전방후원분이 아닌 3기의 가야고분이 중첩되어 조성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송학동고분군 발굴 그 후 10년>에서는 송학동고분군 발굴당시 사진을 현상하여 공개함으로써 송학동고분군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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